[공감신문] 박문선 기자=래오이경제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에 래오이경제는 주력 제품인 더힘찬녹용블랙, 황제신로환, 아이녹용튼튼 등을 내세워, 베트남 시장의 시장 확대와 동남아 수출판로 개척과 유통망 발굴 기회로 나아가고자 했다.

베트남의 Khac Trieu Co., Ltd(대표자: Thuong Thu Nguyen)와는 연간 10만불 상당 규모의 아이녹용튼튼 MOU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에서 정상급 키즈 제품으로 자리잡은 제품의 베트남 수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커머스와 온라인, SNS 위주의 시장에서 국내 녹용, 홍삼 제품과 분유 및 키즈 제품을 판매하는 Khac Trieu Co., Ltd와의 거래 체결은 베트남 키즈 시장에서의 판매 활로에 있다.

래오이경제 정도성 과장은 “현지바이어 19개 업체와 해외초정바이어 1곳을 포함하여 총 20명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라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베트남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 Khac Trieu Co., Ltd와의 거래 체결은 장기적으로 윈윈할 수 있는 바람직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래오이경제는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더 전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다가갈 수 있도록 수출 전용 제품이나 가격 및 마케팅 측면에 대해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으며, 래오이경제가 베트남에서의 인지도를 올리고 더욱 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자사의 건강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